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 미닛 골 (문단 편집) == [[버저 비터#s-1]]? == [[박문성]] 등의 축구 언론인이 자신의 칼럼과 경기 중계 해설시 무차별적으로 사용하면서 축구 용어로 혼동되고 있는 [[버저 비터#s-1]]라는 용어가 있다. 실제 기사 예: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208&aid=0000000461| 박문성의 눈 - 미친 존재감 지동원의 치명적 버저비터]] 버저비터는 [[농구 용어]]로,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린 후 득점해 승부를 가르는 골을 말한다. 축구는 농구와는 다르게, 심판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기 전에 슈팅을 했더라도 휘슬을 분 이후에 골이 들어가면 무효로 처리된다.[* 정확히 말하자면 심판이 휘슬을 분 이후에 일어난 상황은 모두 무효다.] 다만 축구에서는 추가시간이 모두 지났다 하더라도 마지막 공격 기회가 끝날 때까지 휘슬을 불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. 따라서 의미는 비슷할지 몰라도 축구에는 전혀 적용할 수 없는 단어다. 휘슬을 불어서 골이 무효가 되거나 골이 나올 때까지 휘슬을 불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니까. 라스트 미닛 골이라는 용어가 어색하다면 쭉 써왔고 위에 언급하기도 한 극장골이라는 용어도 있다. 물론 상술했듯 라스트 미닛 골과 버저비터는 의미가 1:1로 대응되지도 않고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표현이긴 하지만, '''경기가 끝나기 직전 승부를 바꾸는 득점'''이란 의미는 통하기 때문에 비유 표현으로서는 적절하다. 축구에서 비롯된 표현이 아니라는 점만 인지하면 될 것이다. 참고로 NBA에서의 비슷한 상황에서는 Clutch shot이나 Game winner라는 말을 쓰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